아이폰13PRO 성지 구매시 자급제 보다 저렴하게 사는법

휴대폰을 살 때 성지를 찾아다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주는 공시지원금보다 많게는 몇배의 추가지원금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급제랑 비교했을 때 얼마나 저렴한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 참고

기종: 아이폰13PRO 128G

자급제 구매시 2년간 내야하는 총 금액

요금제:  리브엠모바일 LTE든든 무제한 5GB+(월 18,900원)

 

예를들어 쿠팡에서 구매했을 때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면 128만원에 구매하게 됩니다. 이 금액도 고정이구요.

요금제의 경우 따로 할인받는 것 없이 기본료 그대로 낸다고 가정하면 24개월 총 금액은 약 45만원입니다.

 

자급제로 구매할 경우 총 금액은 약 174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성지에서 구매시 2년간 내야하는 총 금액

요금제: 시즌/지니초이스(월 90,000원), KT 5G슬림(월 55,000원)

 

보통 성지에서 구매 시 단말기 구매가격은 굉장히 저렴해요 하지만 보통 5G무제한 요금제를 6개월간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게되죠. 이 금액이 상당히 커서 계산을 잘 해보셔야 돼요

먼저 무제한요금제 9만원 6개월 유지하고 나머지 18개월은 선택약정으로 5만5천원 요금제를 적용한다고 하면 총 153만원이 나옵니다.

 

성지에서 구매할 때 단말기 구입비용을 제외한 금액차이는 대략 20만원정도입니다. 따라서 가족결합할인이 없을 경우에는 최소한 아이폰 13PRO를 20만원을 주고 사야 자급제로 샀을 때와 비슷해지게 되는거죠. 만약 여기에 가족결합할인이 매달 2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면 68만원정도 선에서 구매하면 자급제와 비슷한 조건으로 구매하게 되는겁니다.